-6디옵터 이하의 근시와 -1.75디옵터 이하의 난시를 가진 분
진행성 근시가 심해지는 성장기 학생(근시 진행 억제 효과가 탁월)
기존에 콘택트렌즈에 대한 부작용으로 렌즈착용이 불편하셨던 분
안경착용이 불편한 연예인, 운동선수, 신체활동이 많은 분
먼지나 바람 등이 많은 주변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성인
이전에 라식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았으나 시력이 불완전한 분
하드(RGP)렌즈란?
하드(rgp)렌즈는 산소투과성 하드 콘텍트렌즈로, 산소자체를 투과시켜 눈에 대한 콘텍트렌즈의 안전성을 크게 높인 제품입니다. 소프트렌즈에 비해 건조한 상태로 보존하기 때문에 렌즈 내에 수분이 없어 세균발생이나 일반 소프트렌즈 착용자에 비해 착용감은 떨어지지만, 보관 및 관리가 쉽고 질환 감염의 우려도 적기 때문에 안질환 발생 빈도도 적습니다.
각막은 산소와 영양분을 필요한 만큼 공급받아야 원활한 세포 분열이 이루어지고 건강한 눈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렌즈 착용시의 산소공급을 보면 하드렌즈는 콘텍트렌즈를 통해 산소가 전달되기도하고 눈을 렌즈가 움직이면서 렌즈와 각막 사이의 눈물이 약 10~20%교횐되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하드(RGP)렌즈의 특장점
- 재질의 산소투과성(dk)이 높습니다.
- 렌즈의 산소 전달률(dk/l)이 높아 저산소증으로 인한 각막의 합병증이 적습니다.
- 렌즈와 각막 사이에 있는 눈물의 교환이 잘 되기 때문에 각막의 산소공급이 증가하고, 렌즈 밑의 이물질의 배출이 용이합니다.
- 각막난시의 교정이 잘 됩니다. 소프트렌즈는 각막에 밀착되어 각막난시가 교정이 거의 되지 않지만 하드렌즈는 각막의 모양과 관계없이 구면형태의 렌즈앞면이 새로운 굴절면을 이뤄 각막 난시의 교정 효과가 있습니다.
- 각막 및 결막의 합병증이 적습니다. 각막에 산소 공급이 많고, 콘택트렌즈와 각막 사이의 눈물의 교환이 잘 되며, 하드렌즈 재질 내로 미생물이 침투하지 못하고, 렌즈 표면에 침착물이 잘 붙지 못하므로 합병증이 적습니다.
- 표면 침착물이 생기지 않으며, 소독이나 세척 과정이 간단하여 관리가 쉽습니다.
- 소프트렌즈에 비해 수명이 깁니다.
- 안구건조증을 증가시키지 않습니다. 하드렌즈는 크기가 각막보다 작고 렌즈가 각막에 달라붙는 재질이 아니라 눈물층 위에 떠 있는 상태이고, 눈물 흡수를 하지 않아서 각막과 렌즈 사이에 최소한의 틈새가 항상 유지되며 그 틈새로 눈물이 순환되어 각막 전체를 항상 적셔줌으로 렌즈 착용 전 상태를 최대한 유지해 줍니다.
- 알러지 반응이 최소로 일어납니다.
하드(RGP)렌즈의 단점
- 모든 하드렌즈 착용자는 초기 1~2주의 적응 기간이 꼭 필요합니다.
- 먼지나 이물질이 눈에 들어갈 경우 일시적으로 극심한 통증이 유발됩니다.
- 하드렌즈의 처방이나 관리가 맞지 않을 시 충혈이나 건조증 등이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 격렬한 운동이나 수영을 할 경우 렌즈 착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소프트렌즈에 비해 제작이 어렵고 가격이 비싼 편 입니다.
관리방법
착용 전
- 1) 렌즈의 가장자리가 깨어지지 않았는지, 렌즈 안쪽으로 이물질이 묻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2) 렌즈보존액이 눈에 들어가도 되는 제품이 있으나 사람마다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자극감이나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보존액을 깨끗한 식염수나 저자극성 약품으로 헹군 다음 착용합니다.
- 3) 수돗물로 세척하지 말고 렌즈 헹굼액이나 식염수로 한번 헹구어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착용 중
- 1) 착용시간 : 산소투과성 렌즈는 주무시기 전까지는 착용하실 수 있으며, 제품에 따라 착용하고 주무셔도 되는 렌즈도 있으나 취침 중 비비거나 비정상적으로 렌즈가 위치하여 안구에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빼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2) 습윤제 사용 : 습윤제의 역할은 렌즈에 누액이 잘 유지되도록 하고, 윤활작용으로 각막과 렌즈면의 완충역할을 합니다.
렌즈 처방하는 검사자에 따라 제품인 습윤제와 의약품인 인공누액을 처방하기도 하는데, 서로 장단점이 있고 환자의 눈 상태와 사용자의 경험적 임상에 맞추어 처방 받는 것이 좋습니다. - 3) 바람이 심하거나 먼지가 많은 곳을 지날 때는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운동 중 안구에 충격이 직접적인 충격이 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착용 후
- 1) 눈이 건조한 상태에서 렌즈를 빼다가 각막에 상처가 갈 수 있으므로 인공누액을 점안 후 잠깐 눈을 깜박거린 후 빼도록 합니다.
- 2) 보관할 때는 반드시 보존액에 보관하여야 렌즈표면의 친수성이 높아지는 등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3) 보존액은 매일 교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4) 안경착용 : 하드렌즈 착용자들의 각막의 곡률은 조금 누려지는 형상이 되어 기존에 착용했던 안경이 잘 안 보이게 됩니다. 렌즈를 빼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태의 각막이 되어 옛날 안경이 보이지만, 렌즈 착용 중에 쓸 수 있는 안경은 렌즈가 어느 정도 적응이 된 후에 따로 검사를 받아 조제하여야 하며, 렌즈보다는 시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소프트렌즈란?
소프트렌즈는 착용감이 좋다는 장점 외에 눈에 여러 가지 부작용을 잘 일으키며 관리가 힘들고 수명이 짧으며 난시교정이 어렵고, 눈물 분비량에 따라 착용감, 산소투과성의 저하, 각 결막의 염증 등 여러가지 단점들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점점 사용빈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각막은 산소와 영양분을 필요한 만큼 공급받아야 원활한 세포 분열이 이루어지고 건강한 눈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렌즈 적응과정
처음 2~3일 정도는 눈에 불편함이 나타나면 즉시 렌즈를 빼고, 별다른 증상이 없을 경우에는 하루 8시간 정도 착용합니다.
아래 증상들은 적응하면 수일 내로 사라지는 증상으로 치명적이지 않으나, 정확한 검사로 단순한 적응 증상인지 이상 증상인지 꼭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통증을 수반하지 않는 이물감
렌즈 가장자리가 각막과 공막의 이행부를 자극하여 나타나는 증상인지 이상 증상인지 꼭 감사를 받아야 합니다.
가벼운 충혈
렌즈는 시력교정에 도움을 주지만 눈의 생리적인 관점으로 볼 때 하나의 이물질입니다. 렌즈와 직접 접촉해 있는 결막부위의 자극으로 가벼운 충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적응되면 더 이상 증후가 나타나지 않지만, 만성적으로 렌즈만 착용하면 가벼운 충혈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뿌연 느낌
바람이 건조해져 흐려 보일 수도 있고, 보통 처음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각막생리의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 각막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리방법
착용 전
- 1) 렌즈의 뒤짐힘, 찢어짐 확인, 가장자리 상태가 균일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꼭 렌즈를 꺼낼 때는 손톱에 렌즈가 손상되지 않도록 렌즈를 건져내듯 꺼내야 합니다.
- 2) 렌즈 집게는 공인된 것을 사용하고, 집을 때는 렌즈의 중심부를 피해서 가볍게 사용합니다.
착용 중
- 1) 착용시간 : 12시간을 기본 착용시간으로 생각하시고, 외출 후 집에서 생활하실 때나 7일 중 하루 정도는 렌즈를 빼고 안경으로 생활하시는 것이 눈 건강에 좋습니다.
- 2) 건조감 : 건조감이 느껴질 때는 소프트 전용 인공눈물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 제품을 사용하실 때는 소프트렌즈 전용인공누액을 사용하시고 일반적인 안 건조 치료용으로 쓰이는 인공누액 중에서 소프트렌즈를 착용하고 투약할 수 있는 제품도 있으니 병원에 상담하시고 구입하세요. - 3) 렌즈를 착용하신 상태에서 눈을 심하게 비비시거나, 오염된 손으로 렌즈를 만지지 않도록 하시고, 착용 도중에 한 두 번 렌즈를 세척해서 착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4) 착용 중에 갑작스러운 충혈, 시력저하, 통증이 나타날 때는 즉시 렌즈를 뺴시고 가까운 안과에 내원하셔야 하며, 눈병이나 각막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완치될 때 까지 렌즈착용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착용 후
- 1) 렌즈를 뺄 때 : 눈이 너무 건조해 있는 상태에서 렌즈를 무리하게 빼면 각막에 상처가 날 수도 있고 렌즈가 접혀 붙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2) 렌즈세척 : 전용세척제를 사용하시고, 손가락을 원을 그리지 마시고 좌우상하 방향으로만 가볍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세척제는 세척액이 좋아 심하게 문지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 3) 단백질 제거 : 시중 세척액 중 단백질제거가 같이 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 제품을 사용하셔도 단백질이 자주 끼시는 분들은 따로 단백질 제거를 하셔야 합니다. 제품에 명시된 약품 효과 시간을 넘지 않도록 (보통 30분 ~ 1시간) 하시고, 단백질 제거가 끝나면 잔여 약물이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렌즈와 케이스까지 완전히 세척해야 합니다. 이후 식염수를 담은 케이스에 2~3시간 정도 담근 후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 4) 보존할 때 : 식염수는 그저 정제된 소금물일 뿐입니다. 렌즈용 보존액이 살균효과와 렌즈의 기능성을 향상시키는 성분이 있으므로 꼭 렌즈보존액에 보존하시고 매일 교체하셔야 합니다.
- 5) 렌즈케이스 : 렌즈를 보관하실 때는 뚜껑에 렌즈가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오염된 렌즈 케이스는 주기적으로 교체하여 주세요.
- 6) 장시간 보관 : 렌즈를 착용하지 않고 장시간 보존하실 때도 1주일이나 보름 간격으로 렌즈 보존액을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메트로안과의 장점
메트로안과 렌즈센터
철저한 검안 시스템과 안과 전문의와의 꼼꼼한 상담으로 눈 상태에 가장 적합한 렌즈를 처방해 드립니다.
메트로안과는 대학병원급 검사장비를 바탕으로한 전문 검안사의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과 경북대학교 교수출신의 안과 전문 의료진이 개인별 눈 상태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철저한 검안 시스템과 꼼꼼한 상담으로 눈상태에 가장 적합한 렌즈를 처방해드립니다.
콘택트렌즈는?
눈에 직접 접촉하는 것인 만큼 철저한 검사와 전문의와의 상담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단순히 시력검사만 하는 안경점이나 패션소품 가게나 인터넷에서 파는 미용렌즈를 구입, 착용할 경우 렌즈로 인한 부작용 및 안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있으며, 이는 눈 건강을 해치는 심각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RGP렌즈의 경우, 반드시 안과에서 각막의 곡률반경 검사를 해서 자신의 눈 모양에 맞는 렌즈를 사용해야 하며 부작용 발생이 빈번한 소프트렌즈의 경우 렌즈 구입 전, 안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착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올바른 렌즈 관리 요령
- 1) 렌즈를 다루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 2) 눈에서 뺀 렌즈는 다음 착용을 위해 반드시 세척, 헹굼, 소독을 해야 하며 올바른 렌즈 관리를 위해 전문가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 3) 헤어스프레이는 렌즈착용 전, 화장품은 렌즈착용 후 사용하도록 합니다.
- 4) 모든 렌즈관리 용액들은 사용하지 않을 때 반드시 마개를 닫아 두어야 합니다.
- 5) 관리용품에 표시된 유효기간을 확인하여 기간이 지난 용액은 버려야 합니다.
- 6) 렌즈케이스는 매일 세척한 뒤 공기 중에 말리고 가능한 3개월에 한번 씩 렌즈 케이스를 교체해야 합니다.
- 7) 정기적으로 전문가를 찾아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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